초등학생, 중학생 등 10대 아이들에게서 굽은등 거북목 자세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.
대부분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과다가 원인입니다.
굽은등과 거북목 자세는 보통 같이 오게 되며, 측면에서 보았을때 S 자 모양의 굴곡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. 이를 전만/후만 자세라고도 합니다.
위 치료사례의 경우 10대 초반의 초등학생이었고, 치료 전 사진과 같이 등이 굽고, 턱이 들려 1번경추와 후두골이 붙는 전형적인 전만/후만 자세였습니다.
3개월 치료 진행하였고, 치료 후 사진과 같이 등이 많이 펴지고, 1번경추와 후두골이 떨어지며, 자세가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